부상당한 네이마르, 목발과 함께 27세 생일 맞이.. 결국 눈물 흘리다.
부상당한 네이마르, 목발과 함께 27세 생일 맞이.. 결국 눈물 흘리다. 파리 생제르맹 소속의 현존하는 최고의 축구선수중 한명인 네이마르가 현지시간으로 4일 생일을 맞이해 목발을 짚은채로 자신의 생일파티를 열었다. 가족과 유명 연예인, PSG 선수들을 비롯한 200여명이 이 파티에 참가했지만, 파티의 분위기는 생일파티치고 그렇게 축제분위기는 아니였다. 바로 네이마르의 부상때문이다. 부상통에 목발을 짚은채로 생일파티에 얼굴을 비춘 네이마르는 빨간색 의상, 빨간색 목발, 그리고 투명한 눈물과 함께 '지금 가장 받고싶은 생일선물은 새 중족골.'이라 말해 안타까움을 지어냈다. 또한, '새 중족골을 받는다면 내가 사랑하는 축구를 계속 할수 있을 것.'이라 말함과 더해 '부상때문에 생일파티를 열까 했지만 좋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