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싸커 - 축구 이야기 :)

맨시티 FFP 징계.. 무슨 페널티를 받을까?




맨체스터 시티가 재정적 페어플레이(FFP)를 위반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게된다. 호날두의 성폭행 혐의 논란을 폭로한 바 있는 독일 매체 '슈피겔'은

맨시티의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가 스폰서에 필요한 금액을 몰래 지불하고 다시 받는 식으로 계약서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식으로 오간 돈이 무려 11억 파운드(약 1조 6000억원)이다.


방출 건으로 벌어들인 이적료에 비해 너무 많은 영입 이적료로 인해 생겼던 많은 팬들의 심증은 곧 확증으로 축구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만약 이 과정에서 징계가 확정된다면 맨시티는 최악의 경우 UCL 출전을 금지당할 수도 있다.


한편 유럽축구연맹(UEFA)은 '클럽 재무 통제 기구(CFCB) 재판부에 맨시티를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CFCB는 3월 7일부터 맨시티의 FFPS 위반 혐의를 조사했다.'고 발표했으며,

최종 결론이 나올때까지는 이 사건에 대해 언급을 안하겠다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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