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 바르셀로나 가나.. '팀 떠난다' 선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앙투앙 그리즈만이 이번시즌이 끝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난다고 선언했다. 지난시즌 까지만해도
본인과 연관된 끊임없는 이적설에 관해 심지어는 신경질까지 냈을정도로 클럽에 대한 충성도가 다분한 것으로 보여져 몇시즌 동안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남을 것 처럼 보였었다.
하지만 팀이 정신적 지주였던 고딘과의 재계약에 펑크를 내자, 그리즈만도 이에 적지않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 그의 가장 가능성이 높은 이적팀은 바르셀로나이다. 두시즌 연속으로 챔스에서 기적의 패배를 연출했던 바르샤는 '메시의 파트너' 수아레스와 쿠티뉴의 공격력이
많이 부족해졌다는 평이 많아졌다는 점과 맞물려 이에 있어서 가장 적절한 대체자는 그리즈만이 될 것이라는 예측은 점점 사실화되고있다.
5시즌 동안 ATM에서 256경기에 출전해 133골 50어시를 기록한 그리즈만의 추정 몸값은 약 2300억으로 세계에서 4번째로 높다.
역대 최악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될 수도 있다. (0) | 2019.05.17 |
---|---|
맨시티 FFP 징계.. 무슨 징계를 받게될까? (0) | 2019.05.16 |
역대 최다 승점 준우승을 기록한 리버풀 (0) | 2019.05.13 |
EPL 최악의 영입 10건 발표.. 1위는 프레드 (0) | 2019.05.12 |
'유리몸' 에릭 바이 아스날 이적설.. 제 2의 실베스트르 되나. (0) | 2019.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