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싸위키 :: '카드 캡터 플레이메이커' 모르강 아말피타노
Morgan Amalfitano
출생일 1985년 3월 20일
키 178cm
포지션은 미드필더
* 청소년 클럽 기록
2001-2003 칸
* 클럽 기록
2003-2008 스당
2008-2011 로리앙
2011-2014 마르세유
2013-2014 웨스트 브롬위치 (임대)
2014-2015 웨스트 햄
2016-2017 릴
2017-2018 스타드 렌
* 국가대표팀 기록
2012 프랑스
통산 1경기
* 수상 기록
프랑스 슈퍼컵 (2011)
프랑스 리그컵 (2011-2012)
플레이 스타일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우측 2,3선 자리를 모두 능숙하게 소화할 수 있는 이 프랑스 출신의 플레이메이커는 쓰루패스를 좋아하고, 찬스 메이킹 만큼이나 카드
수집에도 능하였다. 볼 컨트롤 능력과 지구력과 같은 피지컬이 그의 강점이였지만 대인수비를 잘 못하거나 시도 자체를 하지않는게 문제점이였다.
스당에서의 데뷔, 이후 5년을 함께하다.
칸에서 축구를 배운 아말피타노는 스당으로 자유계약 이적을 하고 그 다음시즌인 04-05시즌서부터 본격적인 주전기회를 가지게된다. 스당에서 주로 라이트 윙으로 출전했던
아말피타노는 05-06시즌 이적생 만수어 바우타보의 탁월한 득점력에 힘입어 리그 2위로 리그 1로의 승격에 성공하였지만, 승격이후 첫 시즌인 06-07시즌 팀의 강등을
막을순없었다. 한편 07-08시즌에도 35경기에 출전하는등 꾸준한 활약을 보이자 크리스티안 구르퀴프 감독에게 눈에 띄어 2008년 13억원의 이적료로 리그 1의 로리앙으로
이적하게된다. 이때부터 아말피타노의 멀티 플레이어 능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으며 실제로 우측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등 여러 포지션에서 주전 풀타임을 소화해냈다. 08-09시즌은 교체 투입된 경기가 꽤 많았지만 09-10시즌에는 경고 누적으로 인한 톨루세전 결장을 제외한 팀의 모든 경기를 주전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지난 시즌과는
달리 우측 2,3선으로만 주로 출전한 아말피타노는 공격포인트도 7골 6도움을 올려 준수한 활약을 선보인다. 하지만 진짜 포텐은 그 다음시즌인 10-11시즌에 터지게된다.
케빈 모네 파켓의 임대이적으로 우측 윙에 또다른 임자가 생긴 아말피타노는 우측윙과 중앙/공격형 미드필더를 오가며 여러경기를 출전하였고 팀은 전시즌 대비 4위 떨어진
11위를 기록했지만 본인은 42경기에 출전해 5골 16도움을 기록해 리그 도움순위 2위를 기록하는등 최고의 시즌을 보내게되고, 이 카드캡처의 활약상은 그리 멀지않은 옆동네
마르세유 감독 디디에 데샹의 눈에 들어오게된다.
리그1의 국내적인 선수, 마르세유로까지 진출하다.
자유 이적으로 마르세유로 이적한 아말피타노는 릴과의 슈퍼컵 경기에서 후반 교체출전을 해 팀의 5:4 대 역전승에 기여를 해 우승을 차지했고 시즌이 시작하고 나서
초반엔 중미와 우측 윙을 오가며 교체출전을 겸했지만 중반 들어서는 우측 윙으로서 주전을 맡았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올림피아코스와의 홈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출전하면서 팀의 8강에 일조를 했지만, 8강에서 뮌헨을 만나는 바람에 팀은 8강에 만족해야했다. 반면 리그컵에선 니스, 리옹등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 과정에서
네경기 전부 주전으로 출전한 아말피타노는 대회서 2도움을 기록하는등 리그컵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하지만 이시즌 마르세유는 리그에서 크고작은 문제들을 겪었고
그들과 어울리지 않는 순위인 10위를 기록하게된다. 결국 우승컵을 두개를 들었지만 리그에서의 부진을 구실로 디디에 데샹은 경질당했고 사령탑은 엘리 보프로 바뀌었다.
감독이 바뀜에도 아말피타노의 입지는 그렇게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전시즌보단 덜 출전하긴 했어도 36경기에 출전했고 공격포인트는 1골 6도움을 기록한다. 비록 무관으로
시즌이 끝났지만 리그 순위는 지난시즌 대비 8위가 오른 2위를 기록하게된다. 하지만 13/14시즌에 접어들면서 공격진에 대대적인 보강이 필요하다 판단한 마르세유는
릴에서 훌륭한 2선자원들인 플로리안 토뱅과 드미트릿 파예를 데려오게 되는데..
무난했던 EPL 입성, 하지만 마무리는 계약해지 통보..
토뱅과 파예의 합류는 아말피타노의 자리를 위협하기에 충분했다. 이에 주전확보에 어려움을 느낄 것으로 판단한 아말피타노는 웨스트 브롬위치로 임대를 떠났고 이 시즌
웨스트 브롬은 감독이 세번 바뀌었지만 세명 모두 다 아말피타노를 적극 활용하였다. 주로 우측에서 2,3선 자리를 맡은 아말피타노는 새 무대에서도 기량과 공격포인트, 그리고 카드수집은 변함없었다. 웨스트 브롬위치에서 30경기에 4골 4도움을 기록해 준수했던 임대생활을 마친 아말피타노는 마르세유로 돌아왔지만 돌아온지 얼마 안돼
훈련장에서 감독 마르셀로 비엘사와 충돌이 있었고, 이는 점점 주전입지를 다져가도 모자랐던 아말피타노의 위상에 큰 해를 끼쳤다. 결국 지난시즌 EPL에서의 활약을 인지해
웨스트 햄은 비엘사의 눈밖에 나있던 아말피타노를 14억원에 데려왔고 아말피타노는 웨스트 햄에서 2,3선의 모든 포지션을 도맡으며 팀의 알토란같은 존재가 되주었다.
이 시즌 28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했고 팀은 리그 12위를 기록하게된다. 하지만 문제는 다음시즌 발생했다. 팀에 새로이 부임한 슬라벤 빌리치 감독의 플랜에 아말피타노는
존재하지 않았고 심지어 U-21팀 합류를 지시해 나름 지난시즌 팀에서 꽤 존재감이 있었던 선수였음에도 한순간에 전력 외 선수로 몰락해 결국 웨스트 햄은 그에게 상호
계약 해지를 하였다.
프랑스 리그로 리턴, 하지만..
나이가 30줄에 찬데다 순식간에 실직자가 된 아말피타노를 데려간 클럽은 프랑스 리그1의 릴이며 후반기에 팀에 온 아말피타노는 이 시즌 우측 윙에 주로 출전하였고
17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팀이 리그 5등으로 반등하는 데에 일조를 하였다. 계약이 만료된 16/17시즌 중반까지 팀의 서브선수로서 교체로 자주 출전했고 후반기
에서부턴 스타드 렌과 함께하게됬다. 이적 후 첫경기부터 주전 풀타임 출전해 입지는 단단하였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시즌 대부분을 결장하였고. 결국 후반기에 리그
6경기에 출전한 것에 그쳤다. 이후 17/18시즌 팀에온 이스마일라 사르, 와흐비 카즈리 등의 존재는 아말피타노의 입지에 큰 걸림돌이 되었고 실제로 출전경기도 출전시간도
많이 줄어들었다. 별다른 공격포인트도 없이 시즌이 쉬이 끝나버렸지만 진짜 문제는 시즌이 끝나고나서 터졌다. 팀은 훈련 불참과 같은 프로로서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들을
구실로 아말피타노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하였고 결국 아말피타노는 다시 실직자가 되고말았다.
코멘트 할게 없는 국가대표 경력
2012년 2월 29일 무려 독일전을 상대로 국가대표 데뷔경기를 가졌지만. 교체투입이였고 이 이후 그는 단한번도 국가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카바예, 마튀이디, 포그바 등
나열하기 벅찰정도로 프랑스엔 그보다 더 나은 2,3선 자원들이 많은게 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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