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오늘 20년 11월 27일은 피파온라인4 트로피샵 이벤트의 트로피 3000개를 모두 모을수 있는날입니다.
오늘부터 트로피샵 아이콘팩을 통한 수많은 아이콘이 풀려서 아이콘 가격들이 한층 내려앉을것이다 라고 예상했지만 모든 이들의 예상을 깨고 마치 보란듯이 아이콘 가격들이 되려 반등을 해버렸는데요..
보시다시피 재료값에 준하는 가격들의 비주류 아이콘들 빼면 거의 모든 아이콘들의 가격이 반등했습니다.
모든이의 예상을 깨버리고 아이콘가격이 되려 반등한 이유에 대해 조금 분석을 해보자면..
아이콘 공급량은 아이콘 구매를 원하는사람의 수요를 감당하지 못했다 (=패닉바이)
가장 큰 이유는 이 대목이라고 생각됩니다. 말그대로 아이콘팩으로 풀리는 아이콘보다 사려고 하는사람이 더 많았단 이야기죠.
아이콘이 풀리는거에 대비해 많은사람들은 한층 가격이 내려온 아이콘을 예상하며 팀 구상을 했고, 오늘에 대비해 BP를 잔뜩 쟁여놨겠지요? 정황상. 그렇지만 아이콘 가격은 생각처럼 내려오지가 않았고 이에따른 패닉바이 현상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있는듯합니다.
모두가 망각하고있었지만 사실 트로피샵 이벤트는 6개월짜리 장기 이벤트였다.
이건 첫번째 이유와 같은 테를 공유하고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피파온라인4 만큼 대리업체가 많이 손대는 게임도 몇 없습니다. 랭크게임이라는 모드가 기반이 돼있는 서든어택이나 롤과달리 피파4는 감독모드라는걸 매일같이 10판씩 돌려주면 끝인 게임이니까요.
그럼에도 6개월중 5개월을 매일같이 꼬박 열판씩 해야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죠. 글쓰는 저도 하루이틀 빼먹어서 아직 아이콘팩을 못깠는데요, 저같은사람들이 많은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는거같습니다.
아이콘팩에서 애초에 비싼걸 별로 안준다.
이거는 좀 설득력이 부족해보이는 이유이지만 제가 각종 피파4 커뮤니티를 돌아다녀본 결과 버닝이벤트 때에는 정말 많은사람들이 비싼 선수들을 띄웠지만 오늘은 버닝에 비해선 전체적으로 커뮤니티들이 잠잠했던거같습니다. 어제만해도 벌써 MC시즌 카카를 띄웠다는 글을 본거같은데 오늘은 그런사람들이 많이 보이진 않습니다.
'선발대'라는 말이있죠? 무슨 카드가 있으면 제일먼저 까보고 커뮤니티에 후기를 남기는 사람들을 아울러서 선발대라 부르는데, 이런 선발대들의 성과가 영 좋지않았기 때문에 이런 점도 특기 할만하다 생각합니다.. 버닝이벤트때 별의별 카드팩에서 몇십억짜리 선수들을 띄웠던 그들이 잠잠한건 그만한 대참사가 일어나고있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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