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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역사적인 챔스 데뷔전을 치르다!
LIL SOCCER
2018. 11. 28. 14:23
정우영, 역사적인 챔스 데뷔전을 치르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선수, 정우영 선수(19)가 이번 11월 28일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벤피카의 경기에서 81분경 교체로 투입되어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르게됬습니다. 매우 짧은 시간의 출전인지라 무언가를 보여줄수 없겠지만 약관도 못넘긴 나이, 거기다가 한국(아시안)선수가 바이에른 뮌헨
이라는 클럽에서 챔스 데뷔전을 치뤘다는 것은 되게 기념비적인 화젯거리가 됩니다.
윙어와 중앙 미드필더 동시에 소화가능한 우리나라의 멀티플레이어는 지난 2018년 1월 바이에른 뮌헨 U-19에 입단하여 국내에서 축구팬들 사이에 많은 이야깃거리가 되었고 그동안 성장을 뎌디지않게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뮌헨 U-19 감독은 물론이거니와 1군 감독인 니코 코바치의 장기적인 플랜에도 포함된듯 합니다.
바이에른 뮌헨 1군의 데뷔경기로는 2018 ICC(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유벤투스 전에서 교체출전으로 데뷔를한 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특출난 유망주들 하면 이강인과 더불어 가장먼저 거론되는 선수인 정우영 선수가 부상없이 지금처럼 꾸준히 성장해 오늘같은 날처럼 단지 챔피언스리그
경기 출전에 만족하지않고 1군경기에서도 공격포인트를 수월하게 쌓는 모습을 볼수있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