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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 코스타, 차 사고로 차량 파손.. 큰 부상은 피했다.

LIL SOCCER 2019. 2. 5. 18:44

더글라스 코스타, 차 사고로 차량 파손.. 큰 부상은 피했다.



유벤투스 공격수 더글라스 코스타가 지난 4일 아침, 이탈리아 북부 리보르노 페라리스와 산티아 사이의 고속도로에서 차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인해 더글라스 코스타의

차량은 윗사진처럼 아주 큰 손상을 입었다.


 더글라스 코스타와 사고를 낸 상대방 운전자는 부상을 입어 곧바로 병원에 실려간데에 반해 더글라스 코스타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현지 언론들에서는 이 사고의 제대로된 원인을 파악하는 중에 있다고 전했으며, 이 비안코네리의 브라질인이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에밀리아노 살라의 경비행기 사고 및 실종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통에 축구 선수들의 사고소식에 한참 곤두서있는 상황인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더글라스 코스타가

차사고를 냈지만 그렇게 큰 부상을 입지않다고 전해져 안도의 한숨을 내쉰 반응이 대부분이다.


더글라스 코스타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유벤투스로 임대이적해 훌륭한 활약을 선보인 후, 완전영입 되어 임대생 딱지를 떼고 이번시즌에 임하였는데 이번시즌엔

24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 하는데에 그쳐 지난시즌만 못한 기록이긴 하지만 꾸준한 경기 출전으로 하여 유벤투스 내에서 꽤 중요한 플랜에 속한 하나의 선수이기에

이런 소식은 유벤투스 팬들의 가슴을 철렁거리게 할만한 소식이였다.


이에 반면 사수올로전 상대선수인 페데리코 디프란체스코 얼굴에 침을뱉어 4경기 출장정지를 당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